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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애슬론 경기종류 규칙정리



바이애슬론 경기종류 규칙정리



스키를타고 달리면서 총을 등에 매고 서서쏴 엎드려쏴를 반복하면서 빨리 그리고 정확히 사격해야하는 동계 2종경기라고 불리우는 바이애슬론 !!!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만나볼수 있을텐데요


저는 바이애슬론 경기종류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규칙에 대해서도 잘 몰라서 정리해볼겸 또는 저같이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포스팅을 한번 해볼까 합니다 ㅋ





바이애슬론은 서로 다른 종목인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사격이 결합된 경기입니다. 선수들은 총을 등에 맨 채로 스키를 타고 일정 거리를 주행하며, 정해진 사격장에서 사격을 합니다. 사격은 두 가지의 사격자세가 있으며 그 중 하나는 복사(엎드려쏴)이고 다른 하나는 입사(서서쏴)입니다. 스키 거리의 주행시간과 사격의 정확성에 의해 최종 순위가 가려지게 됩니다. 하계올림픽의 근대 5종과 비교하여 동계 근대 2종 경기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동계올림픽에서는 남자 5개, 여자 5개 및 혼성 1개 등 총 11개의 종목이 진행됩니다.




개인 경기

  • 선수들은 30초 또는 1분 간격으로 출발
  • 주행 중 총 4차례의 사격을 실시(1회당 5발 사격)하며, 사격 순서는 복사, 입사, 복사, 입사의 순서로 진행
  • 1발 실패 당, 1분의 벌점이 가산되어 선수의 주행 시간에 추가



스프린트

  • 선수들은 30초 - 1분 간격으로 출발
  • 주행 중 총 2차례의 사격을 실시(1회당 5발 사격)하며, 사격 순서는 복사, 입사의 순서로 진행
  •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경기에서는 표적을 못 맞춘 만큼 150m의 벌칙 주로를 주행
  • 벌칙 주로 주행 시, 약 23 - 30초의 시간이 소요



추적

  • 출발순서는 바이애슬론 스프린트와 바이애슬론 개인 경기의 결과로 정해짐. 보통은 스프린트 경기를 주로 실시
  • 그 뒤의 주자들도 이와 같이 앞 주자와의 시간 차이 만큼 시간이 경과된 후 출발하며, 뒤 주자가 앞 주자를 앞지르면 이기게 됨
  • 주행 중 총 4차례의 사격을 실시하며, 1회당 5발의 사격을 진행하며 사격 순서는 복사, 복사, 입사, 입사의 순서이며 표적을 못 맞춘 만큼 150m의 벌칙 주로를 주행



단체출발

  • 약 30명의 선수가 출발구역에 있는 자기 출발 번호 앞에서 출발신호에 맞춰 모두 동시에 출발하는 경기
  • 주행 중 총 4차례의 사격을 실시하며, 1회당 5발의 사격을 진행하여 사격의 순서는 추적경기와 동일하며 표적을 못 맞춘 만큼 150m의 벌칙 주로를 주행
  • 결승점에 가장 먼저 도착하는 선수가 우승








계주

  • 각 팀은 4명으로 구성되며 남자는 7.5km 씩, 여자는 6km씩 주행
  • 사격은 남자는 2.5km 및 5km 주행 후에, 여자는 2km 및 4km 주행 후 치뤄짐. 단, 계주 경기는 3발의 예비 실탄이 더 주어지며 예비 실탄으로도 표적을 다 맞추지 못하였을 경우 스프린트 경기와 마찬가지로 150m의 벌칙 주로를 주행
  • 각 팀 첫 주자들은 동시에 출발하며, 2번째 주자부터는 교체 지역으로 들어온 앞 주자와 신체 접촉을 한 뒤 출발



혼성 계주

  • 바이애슬론 혼성 계주는 2명의 여자선수와 2명의 남자선수로 이뤄짐
  • 2명의 여자선수는 6Km, 2명의 남자선수는 7.5Km 각각 두 번의 사격 실시
  • 첫 번째 주자는 동시에 출발하며 주자출발 순서는 여자, 여자, 남자, 남자 이며 경기방식은 계주 경기와 동일





이 포스팅을 한번만 읽어보더라도 바이애슬론이 무슨무슨 종목이 있는지 어떻게하는건지 대충은 감이 잡히시지 않나요 ㅋㅋ 이렇게 바이애슬론 경기종류 규칙정리에 대해서 마치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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