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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seas/2017.07 Thailand-Bangkok,Pattaya

태국-방콕,파타야 6 (워킹스트리트,무에타이쇼,뱀쇼)

태국-방콕,파타야 6 (워킹스트리트,무에타이쇼,뱀쇼)

Thailand-Bangkok,Pattaya 6 (Walking Street,Muay THai Show,Snake Show)

 

 

티파니 쇼가 끝나고 나서 워킹스트리트 야경투어를 했어요

여행사 패키지를 가보신분들은 아실수도 있겠지만

 

여행사패키지는 보통 저녁먹고나서 일정이 없어요

그래서 제가 여행사를 통해서 갈때마다 아쉬웠던게

바로 야경이었죠

 

유난히 야경이 예쁜 몇몇 여행지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야경투어도 신청했답니다

(결론적으론 서비스로 해주셨는데 자세한건 제게 따로 물어봐주세요 ㅋㅋㅋ)

 

티파니쇼가 끝나고나서

우리는 워킹스트리트로 갔어요

 

낮에는 거의다 문을 닫아있었고

이게 사람이 사는동넨가~ 싶을 정도로 황폐한 느낌이었는데

 

해가 슬슬지기 시작하자 자동차가 못들어오게 도로를 차단하고

형형색색의 네온사인의 불이켜지고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하더라구요

 

 

 

가이드님께서 아고고라고 써있는 가게들이 엄청 많다고

그곳은 다 스트립바 라고 하시더라구요

실제로 호객행위도 엄청들 해요 ㅋㅋ

 

 

우리는 그 안에 있는 무에타이 쇼를 보러갔어요

처음엔 실제로 경기를 하는줄 알았다는...

순진하기도 하죠?ㅋㅋㅋ

 

근데 약간 보다보니 엄청세게 맞은거 같은데

금방다시 일어나서 다시 쇼를 하는게

 

아...WWF,WWE의 팬이었던 제가

격투기 쇼를 늦게 알아보다니... 하는 후회를 하기도 했었답니다 ㅋㅋㅋ

 

 

 

아래에 싱하라는 맥주가 태국의 대표 맥주였어요

엄청더울때 왕궁구경하고 점심먹을때 시켜서 한잔마셨는데

 

날씨때문이었는지 분위기 때문이었는지

제가 마셔본 맥주중에 제일 맛있었다고 느꼈어요 ㅋㅋㅋ

 

근데 이날 밤에 사다먹은 맥주는 또 그맛이 안났었다는...ㅋㅋㅋㅋ

 

 

한국의 팬케이크나 부침개같은 태국의 간식도 주셨었구요 ㅋㅋ

 

 

무에타이쇼가 끝나고나선 뱀쇼도 했어요

엄청 살벌한 쇼 였답니다 ㅋㅋㅋㅋ

 

 

쇼가 끝나고나서는 엄청 큰 구렁이같은걸 들어와서

사람들과 함께 사진찍게도 해주셨었어요 ㅋㅋ

저는 무서워서 패스...

 

구경을 마치고 우리는 파타야의 버스인 썽테우를 타고 숙소로 왔는데요

썽테우는 필리핀의 지프니같은 시스템이에요

트럭 뒤편을 개조해서 양쪽으로 앉을수 있게?

만들어놓은 택시겸 버스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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