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점프 국가대표 노멀힐 여자1호 박규림에 대해서!

스키점프 국가대표 노멀힐 여자1호 박규림에 대해서!

엊그제 복면가왕에서도 영화 국가대표 OST 음악이 나왓었는데 바로 그 영화 국가대표를 보면서 자신만의 꿈을 키워 올림픽 대표팀 선수가 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여자 스키점프 선수 박규림 선수 인데요 당시 초등학교 5학년 이었던 박규림선수는 영화를 보고나서 스키점프의 매력에 빠져 스키캠프에 참가하고 그 이후에 평창 도암중으로 전학가서 본격적으로 스키점프 선수의 길을 걸었다고 합니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훈련해서 출전국 어드밴티지로 자동출전을 할수 있었으나 국제스키연맹 FIS월드컵 여자 노멀힐에서 30위를 차지해 자력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이야기도 지금 아주 화제가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무임승차 없이 정정당당하게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 소망을 이룬 셈인데요 이후에 캐나다 휘슬러 국제스키연맹컵 5차대회에서 3위에 오르며 처음으로 국제무대 시상대까지 섰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평창올림픽에서 박규림선수 입지는 메달권까지는 아니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대한민국 여자 1호 스키점프 선수이며 일본의 다카나시선수는 메달을 노리고 있는선수라 비교할 만한 수준까진 안되지만 한국과 일본의 스키점프 격차를 많이 줄여줄수 있는 키워드 선수일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고 있습니다

아직 어리기 때문에 다음 올림픽때는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할수 있을것으로 보이므로 이번대회에서는 다치지않고 최선을 다해서 멋진 경기에 임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