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곽윤기 황대헌 서이라 김도겸 임효준 계주 메달 이어가자

쇼트트랙 곽윤기 황대헌 서이라 김도겸 임효준 계주 메달 이어가자 

쇼트트랙 개인종목엔 나오지 않았었던 곽윤기,김도겸

쇼트트랙 1500m에서 아깝게 예선탈락했던 서이라

쇼트트랙 1500m에서 아깝게 결선에서 메달 실패했던 황대헌

그리고 쇼트트랙 1500m에서 금메달을 딴 임효준

이 다섯멤버가 모여 쇼트트랙 5000m 계주 경기를 할 예정입니다

여자 계주경기에서는 넘어지고도 올림픽 기록을 갈아치울정도의 실력이었는데 여자대표팀이 남자대표팀과 훈련해서 그렇게 실력을 키울수 있었다고 했었는데 그럼 과연 남자대표팀의 실력은 어느정도일까요???

소치동계올림픽에선 남자계주에서 메달이 없었지만 이번엔 홈경기에서 홈팬들과 함께 경기를 달릴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많은 응원에 힘입어 좋은 성적을 낼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이번에 한국은 종합 4위와 금메달 8개가 목표라고 하는데 쇼트트랙이 효자종목인 만큼 많은 메달을 획득하는데 남자 5000m가 임효준선수의 금메달 신호탄을 이어줬으면 하는마음 입니다

그럼 쇼트트랙 경기규칙과 경기방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경기 방법 및 규칙

보통 단거리인 500m, 1000m에서는 4명이, 1500m 이상의 장거리에서는 6~8명이 동시 출발한다. 각 경기에서 상위 2~3명의 선수가 다음 경기에 진출하므로 기록보다 순위가 중요하다. 링크가 짧아 일부 몸싸움은 허용되나 밀치거나 진로를 방해하면 실격될 수 있다. 트랙 이탈, 속력 늦추기, 충돌, 킥킹 아웃 등도 금지된다. 규정 위반으로 실격 처리된 선수는 다음 차례 경기에 진출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