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010.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 (The Reader)-베른하르트 슐링크(Bernhard Schlink) 제목 :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 (The Reader)/(Der)vorleser. 저자 : 베른하르트 슐링크(Bernhard Schlink) 책소개 파격적인 사랑 이야기에 담긴 시대사! 케이트 윈슬렛 주연의 영화 《더 리더》의 원작 『책 읽어주는 남자』. 독일 현대 소설을 대표하는 작가 베른하르트 슐링크의 대표작으로, 독일어권 문학 최초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고 각종 문학상을 수상했다. 작가는 이 소설로 인한 문학적 공로를 인정받아 2001년 프랑스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열다섯 살 소년과 서른여섯 살 여인의 파격적인 사랑 이야기를 통해 역사와 인간의 죄의식, 사랑, 윤리에 관한 깊은 통찰을 전한다. 길을 지나던 여인 한나의 도움을 받게 된 소년 미하엘. 서로에게 강한 끌.. 더보기
태국-방콕,파타야 3 (왓 프라 깨우 왕궁,에메랄드 사원) 태국-방콕,파타야 3 (왓 프라 깨우 왕궁,에메랄드 사원) 태국 도로 사진을 찍어봤어요 그리고 태국도로에 대한 몇가지 얘기도 들었어요 ㅋ 태국의 도로는 한국과 다르게 좌측통행인데 이것들 일본의 방식과 같아요 태국은 도로를 깔고 차를 만들만한 기술이 없어요 그래서 일본정부가 태국정부에게 제안을 했다죠 우리가 도로를 깔아줄테니 우리 차를 사서 써라 태국은 받아들였고 그래서 도로는 일본방식으로 만들었고 차도 운전적이 오른쪽에 있는 일본방식 그대로 수출을 했죠 ㅋㅋ 한국정부도 이 제안을 같이 시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하네요 ㅋ 도로를 보고나서 우리는 왕궁에 도착했어요 정확한 이름은 왓 프라깨우 왕궁,에메랄드 사원 이라고 하는데 뜻은 잘 모르겠네요 ㅋㅋ 근데 한가지는 확실해요 방콕에서 굉장히 유명한 왕궁.. 더보기
049. 임금님의 사건수첩 (The King's Case Note, 2016) 임금님의 사건수첩 The King's Case Note, 2016 감독 : 문현성 출연 : 이선균(예종), 안재홍(윤이서), 김희원(남건희), 경수진(선화), 정해인(흑운), 주진모(직제학), 장영남(수빈), 김홍파(영의정) 줄거리 모든 사건은 직접 파헤쳐야 직성이 풀리는 총명한 왕 ‘예종’(이선균). 그를 보좌하기 위해 학식, 가문, 외모(?)는 물론 한 번 본 것은 절대 잊지 않는 비상한 재주까지 겸비한 신입사관 ‘이서’가 임명된다. 하지만 의욕과 달리 어리바리한 행동을 일삼던 이서는 예종의 따가운 눈총을 한 몸에 받으며 고된 궁궐 생활을 시작한다. 때마침 한양에 괴이한 소문이 돌기 시작하고, 예종은 모든 소문과 사건이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다. 예종과 이서는 모든 과학적 지식과 견문을 총동원, 괴소문.. 더보기
태국-방콕,파타야 2 (노보텔 방콕 수완나폼 공항 호텔) 태국-방콕,파타야 2 (노보텔 방콕 수완나폼 공항 호텔) 우리가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서 하나투어 가이드님과 미팅을 하고 같은 비행기를 타고온 팀과 함께 방콕 노보텔 공항 호텔에가서 방배정을 받고 방에 들어갔는데 한국시간 새벽2시 정도였어요 태국은 우리나라보다 2시간이 늦어요 ㅋㅋ 호텔은 잠만 자기에는 너무 아까울정도로 좋았어요 윗층에 수영장도 있고 헬스장도 있고 시설도 좋았는데 새벽에 도착해서 잠만 자고 내일 바로 나와야 한다니 굉장히 아쉬웠어요 ㅠㅠ 아래 표지판을 자세히보시면 부대시설을 알아보실수 있어요ㅎ 저는 아까운 마음에 로비사진들을 많이 찍었고 밖에 나가서 호텔뷰도 찍었어요 ㅋㅋ 방사진도 침대쪽만 찍었지만 넓고 깨끗했어요 ㅎㅎ 다음날 아침 호텔에서 조식을 먹었는데 조식도 종류가 많더라구요ㅎㅎ 음식.. 더보기
048. 보안관 (The Sheriff In Town, 2016) 보안관 The Sheriff In Town, 2016 감독 : 김형주 출연 : 이성민(대호), 조진웅(종진), 김성균(덕만), 김종수(용환), 조우진(선철), 임현성(강곤), 배정남(춘모), 김혜은(미선) 줄거리 과잉 수사로 잘리고 낙향한 전직 형사 대호(이성민) 보안관을 자처하며 바다만큼 드넓은 오지랖으로 고향 ‘기장’ 을 수호한다. 평화롭던 동네에 비치타운 건설을 위해 성공한 사업가 종진(조진웅)이 서울에서 내려온 그때, 인근 해운대에 마약이 돌기 시작한다. 종진의 모든 행보가 의심스러운 대호는 그를 마약사범으로 의심해 처남 덕만(김성균)을 조수로 ‘나 홀로 수사’에 나서지만 민심은 돈 많고 세련된 종진에게로 옮겨간 지 오래… 두고 봐라, 이래 당하고만 있겠나. 게임은 인자 시작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