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여행,어학연수 34 (반타얀 3 버드용 비치,발릭바얀)(Budyong Beach,Balikbayan)
Shake me에서 쉐이크를마시고 우리는 목적지가 없었기 때문에 정처없이 거닐었어요 그러다보니 바다가 살짝살짝 보이기 시작했고 뭔가에 홀린것처럼 해변으로 걷기 시작했죠 ㅋ
이 비치의 이름은 아닌것같지만 이 해변앞에 있는 리조트의 이름을 빌리자면 버드용 해변?
그앞해변에서 물놀이겸 해변을 구경했어요 물이 정말 맑은건 두번 설명할 필요없이 예술이었고 아래 사진처럼 육지 물 해변 물
처럼 오아시스같은 풍경이 있었어요
그 가운데서서 해변을 바라보면 아래와같은 뷰가 펼쳐졌고
다시 육지쪽을 바라보면 아래와같은 뷰가 다시한번 ㅋ
이런 오아시스같은 웅덩이는 물이 얕아서 아이들이 놀기 좋아보였는데 고인물은 아니었어요 오른쪽에 물이 들어오는곳 나오는곳이 다 있었거든요 그래도 바다에 있는 물보다는 약간 따스한 느낌이 드는 오아이스 저는 이곳을 오아시스라고 불렀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 정말 맑죠?ㅋㅋ
그렇게 또 한참을 목적지 없이 걷다보니 목이 말라졌어요 그래서 보이는 아무 가게나 들어가자 했는데 마침 딱 보이는 바? 겸 레스토랑 발릭바얀 이라는 곳인데요 휴대폰 구글맵으로 찾을땐 도무지 위치가 나오지 않았는데 PC구글맵으로 보니까 바로 나오네요ㅎㅎ
외관은 윗사진처럼 생겼어요 우린 식사를 할게아니고 맥주한잔과 물한잔 그리고 약간의 휴식이 필요해서 주저없이 들어갔었어요
내부는 완전그늘이라 바깥이 땡볕이든말든 상관없이 시원했던것 같아요 ㅋ
사실 저는 내부가 있는지도 모르고 아래처럼 바깥에 보이는 바에 앉을 생각이었거든요 ㅋㅋ 그런데 사장님이 더우니까 안으로 들어와서 앉으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홀 반대편쪽에는 가정집도 같이 있는지 꼬맹이들이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ㅋㅋ 귀여워서 한컷 찍어봤어요 ㅋ
아래 사진은 안에서 바깥을 본 풍경 이에요 예쁘다거나 인테리어가 멋진 느낌은 아니었지만 잠깐 쉬어가기 좋은느낌의 분위기와 친절함이 느껴졌었어요
그렇게 산미구엘 라이트 한잔과 생수 한병을 마시고 우리는 다시 정처없는 길을 떠났답니다ㅎㅎ
[Overseas/2017.01~04 Philippines-Cebu] - 필리핀 세부,여행,어학연수 31 (아얄라 몰, 빅 마오)(Ayala Mall, Big Ma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