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여행,어학연수 36 (반타얀 5 산타페 비치,에이치알 네이티브 레스토랑)(Bantayan Santafe Beach,HR Native restaurant)
아래 사진은 전 버드용 비치에서 못보여드렸던 나머지 사진과 산타페 비치의 사진이에요 버드용 비치와 산타페 비치에서
바다에서도 놀고 주변동네도 터벅터벅 걸어다니면서 정말 자유와 평화를 느꼈거든요
아래 사진으로 한번 느껴보세요ㅎ
날씨도 좋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며칠 더 머물고 싶을 정도였어요ㅎㅎ
이렇게 다니다보니 어느덧 배가 고파져서 검색을 해봤더니 반타얀섬은 세부시티에서도 약 5~6시간 걸려서 와야되는곳이라
정보가 많이 없었는데요 유일하게 검색되는곳이 HR Native Restaurant였어요
굳이 찾아서 간건 아니지만 눈에 보이면 가기로하고 걸었는데 하필 딱 보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구는 아래와같이 생겼어요
우리는 입구로 들어와서 더운김에 맥주부터 주문! 산미구엘 라이트와 산미구엘 레몬 이었나..? 우리가 앉은 쪽은 레스토랑 쪽이었는데요 옆쪽으로 넘어가면 바와 포켓볼 다이도 있어서 맥주마시면서 포켓볼도 가능해요 ㅋ
시원하게 맥주를 한잔하면서 주문한 음식을 기다렸고 치킨볶음 요리와 게 요리를 시켰어요
소스는 게요리 소스가 맛있었고 요리자체는 치킨이 맛있었다는...ㅋㅋㅋ
밤이 되서 해가지면 아래사진과 같이 분위기있게 변해요 제가 세부에서 지내면서 서울에서 못느끼는 분위기를 느끼고싶어서
매번 도심에서 벗어나서 아래와같은 분위기의 술집만 찾아다녔나 봐요 ㅋㅋㅋ
친구가 저런 불빛만 보면 다 좋아보인다고 ㅋㅋㅋㅋ
사람이 없을때 내부도 찍어봤어요 항구에서 헤어졌던 학원친구들을 우연히 이 식당에서 만났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다해서 800페소 나왔었는데 계산해보면 17000원 정도? 메뉴2개에 맥주2병 밥도 하나 시켰었네요 ㅋ
싸서 참 좋음 ㅋㅋㅋㅋㅋㅋㅋ
[Overseas/2017.01~04 Philippines-Cebu] - 필리핀 세부,여행,어학연수 31 (아얄라 몰, 빅 마오)(Ayala Mall, Big Ma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