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여행,어학연수 35 (반타얀 4 길거리,유선두이 마케팅)(Bantayan roads,Uysondui Marketing)
제가 왜 반타얀에서 살고싶다고 느낄정도였냐면요 일단 너무 평화로웠어요 해변가를 걷다가 내륙쪽으로 들어오는길에 아래처럼 가축들도 평화롭게 길을 다니고
길거리에 그냥 생선도 말리고
약간 쌩뚱맞은느낌도 있지만 파스타와 피자를 파는가게도
뭔지모를 레스토랑도
생수를 배달하는 가게도
그냥 길거리에 있는 집 하나까지도
평화로워 보였죠 아래 사진은 어느 가정집에서 아이들 빨래를 널어놓은것 같았는데 너무 작고 귀여워서 물통이랑 비교해서 한번 찍어봤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한국인을 못만났다는것! 그리고 세부나 막탄에서는 한국인관광객을 상대로 사기를 치려는 사람들이 많다고 듣기도 했는데 여기는 전혀 그런느낌없이 부유하지는 않지만 자기 나름대로의 삶을 살아가는 듯한 모습이 뭔가 끌렸다고나 할까요
돈이 많으면 어디든 살기좋은 공간이 되지만 이 반타얀 섬은 그것과는 또 다른 자유로움이 느껴졌다라고나 할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nyway 너무 좋은 섬이었어요 ㅎㅎ 그렇게 걷다보니 아래처럼 유선두이 마케팅? 이라는 리테일 샾같은데도 보여서 들어가봤는데요 마트처럼 식료품,생활용품,옷가지 들을 다 파는데더라구요 ㅋㅋㅋ 약간 다이소느낌?ㅋㅋㅋ
그렇게 구경을하고 이제 숙소쪽으로 슬슬걸어오다가 어디 레스토랑에 가서 저녁을 먹으려고 했어요
분위기가 좋은 섬에 왔으니 분위기가 좋은데서 저녁을 먹어야된다는 사명감에 인터넷 검색을 시작했는데
이게 웬걸 반타얀섬에선 추천맛집으로 나온데가 딱 1군데 였어요
그곳이 HR Restaurant 그래서 가는길에 보이면 가기로 하고 걸었답니다 HR Restaurant에 대해선 다음 포스팅에!!!
[Overseas/2017.01~04 Philippines-Cebu] - 필리핀 세부,여행,어학연수 31 (아얄라 몰, 빅 마오)(Ayala Mall, Big Ma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