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 베트남-하노이 여행 5 (여행자거리,백패커스 호스텔)

2017.05 베트남-하노이 여행 5 (여행자거리,백패커스 호스텔)

 

 

목요일 우리는 여행자거리가 붐빌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레스토랑에서 저녁같은 야식을 먹고 여행자거리를 구경해보기로 했죠

제가 기억하기론 여행자거리=맥주거리 라고 두가지 이름으로 불리우고

그곳은 12시가 되어도 문닫지 않는다고 한국블로그에서

본거 같아요 ㅋㅋ

 

그래서 우린 여행자거리를 갔고 아래 사진이

그 입구사진이에요

 

여행자거리=맥주거리 안에 들어갔을땐

그 분위기에 놀라지 않을수 없었죠 ㅋㅋㅋ

 

 

사진처럼 각기다른나라 각기다른 피부색을 가진사람들이

조그만 목욕탕의자에 앉아서 맥주를 마시고

웃고 떠드는 모습이

여기가 진짜 하노이의 모습이구나~ 싶더라구요 ㅋㅋ

 

한국부산의 깡통시장에서 술을파는 느낌?

 

그래서 우리도 한곳에 들어가서 맥주와 약간의 안주를 시켜 먹었답니다.

 

 

그렇게 신나게 맥주한잔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을 찾으며

걷는순간 갑자기!

 

제가 재밌어보이는곳을 찾게 되었어요

 

가게간판은 보이지 않는데

그 문앞에 엄청난수의 외국인들이 서성거렸고

나도 모르게 저긴재미있겠다 라는 생각과 함꼐

제 몸이 그 안으로 이끌려 들어갔죠

 

백인 흑인 아시아인 할거 없이 엄청난수의 외국인과 흥겨운 음악!

 

그곳이 백배커스 호스텔 이었어요 ㅋㅋ

 

배낭여행객들이 모여서 자는 호스텔에 바 였던거죠 ㅋㅋ

 

아래 두 비디오를 보시면 현장분위기가 물씬 느껴지실 겁니다 ㅋㅋ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에브리바디

더 킬러의 미스터 브라이트사이드

 

제가 갔을때 더 킬러의 노래를 몰랐던게 한이 될 정도로

흥겨운 무대였어요 ㅠㅠ

 

쨋든 아주 흥겨운 분위기에

이게 진짜 여행이구나~ 싶었죠 ㅋㅋㅋ

 

 

 

정말 재미있었어요 ㅋㅋ

이 바가 12시조금 넘어서 정리를 시작했는데

 

진행요원?같은 분들이 다들 다른곳으로 안내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줄줄이 따라나와서 이동한곳은 어느 한 클럽!

사람들이 꽤 많이 들어가자 그 클럽 셔터를 내리고 안에서 영업을 하는 ㅋㅋㅋㅋ

 

재미있는 풍경이었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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