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 베트남-하노이 여행 8 (아티산 호텔,호안끼엠 호수,UBND thành phố Hà Nội)

 

2017.05 베트남-하노이 여행 8 (아티산 호텔,호안끼엠 호수,UBND thành phố Hà Nội)

 

야시장 후에 우리는 아티산호텔방에 들어와서 쉬기로 했어요

근데 저랑 다른 한 친구는 호안끼엠의 야경을 보겠다고 해서

결국 우리 두명만 다시 밖으로 나왔죠 ㅋㅋㅋ

 

제가 말했던것처럼 베트남은 공산주의 국가라서 밤 12시가 되면 거의 모든 상점은 문을닫고

오토바이랑 차도 안다녀요 ㅋㅋ

그래서 아주 편안하게 조용하게 길을 걸을수 있죠 ㅋㅋ

 

그래서 낮에 붐비던 호안끼엠호수 주변도로가 텅 비어있죠 ㅋㅋ

 

낮에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엄청 큰 나무들

이 나무는 더운나라라 이렇게 크게 자랐나 싶어요 ㅋㅋ

 

 

아래 사진은 아이폰으로 찍은사진인데요

역시나 야경엔 약한 모습을 보이죠...?

 

 

아래 사진은 친구 폰인 V20으로 찍은사진들이에요

만약에 엘지폰과 아이폰을 고민중인데 야경이 중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ㅋㅋ

 

 

이 길은 호수 옆길인데요 우리가 UBND thành phố Hà Nội 이라는

건물을 지날때 옆길에서 많은 어린친구들을 봤어요

 

그 친구들은 베트민턴 셔틀콕 같은걸로 제기차기 게임을 하고 있더라구요 ㅋㅋ

한국의 방식과는 다르게 ㅋㅋㅋ

 

한국은 한명이 오래 차는거잖아요?

얘네는 둥글게 서서 돌아가면서 차요 ㅋㅋㅋ

 

잠시 앉아서 그 광경을 보고 있자니

왠지모르게 마음이 평온해지는게 감성적으로 변하더라구요 ㅎㅎ

 

 

아래 길이 아티산 호텔로 가는길인데요

오후때와는 백퍼센트 다른 느낌이에요 ㅋㅋㅋ

 

 

아래 호텔의 밤사진을 다시 찍었는데

낮에 찍는건 결국엔 까먹었네요...ㅋㅋㅋ

 

 

 

다시 호텔로 돌아왔을땐 거의 새벽 3~4시 였어요

우리가 나올때 호텔직원분중에 당직인분이 호텔문을 열쇠로 걸어잠그고 로비에서

주무셨는데 우리가 나가면서 깨워서 문열어 달라 그랬거든요..

들어갈때도 마찬가지로 문두들겨서 깨우고...

 

죄송해요 ㅠㅠ 전 외국갔을떄 잘안자려고 노력해요..

 잠은 한국에서 자라는 주의라..

 

다시 한번 죄송해요 당직하셨던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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