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보라카이 여행 15 (카페 델 솔 보라카이)(Café del Sol Boracay)
어메이징쇼를 보고나서
골목을 나오니
다시 디몰이 보였어요
역시 보라카이는
디몰로 시작해서
디몰로 끝나는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2~3일 있다보면
내동네 만큼이나
모든게 익숙해지는것도
보라카이의 장점중에
하나인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이드님이 추천해준
보라카이에서 유명하다는
가게중 하나인
카페 델 솔
여기에 망고치즈케이크가
유명하다고해서
이때 방문하게 되었어요!
위에 전체샷에서 보기에도
한국인처럼 보이는사람들이
많죠?
실제로 한국인 관광객들이
엄청 많아서 갈 엄두를
못내고 있었거든요 ㅋㅋ
우리는 망고케이크하나
아이스아메리카노 하나
이렇게 주문했어요
총 313페소인데
한화로 약 7000원?
필리핀 치고 싸지 않다
라고 느껴지는 가격이었는데
망고치즈케이크를
먹는 순간
돈이 안아까웠어요 ㅋㅋㅋ
그냥 망고맛나는 치즈케잌
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치즈케잌에 생망고가
들어있었어요 ㅋㅋㅋㅋ
치즈와 망고가
이렇게 잘 어울릴거라곤
생각도 안해봤는데 ㅋㅋㅋㅋㅋㅋ
디몰 초입부 화이트비치 바로옆에
있어서 분위기 또한 끝장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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