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여행,어학연수 39 (반타얀 8 베렌 드라이굿즈스토어,브레드 마스터,그레즈엔벨 레스토랑)(Bantayan Beren Dry Goods Store,Bread Master,Grez N Bell Restaurant)
반타얀 현지 시장을 다 둘러보고나서 덥기도하고 뭘살려면 시장보다는 상점이 낫다고 생각해서 옆 건물에 베렌 드라이굿즈 스토어에 들어가보았는데요 애 어른 할것없이 모든 연령대의 옷과 드레스 소품등 이것저것 많이 팔고 있었어요
친구가 그곳에서 청반바지를 하나사고 우리는 약간의 출출함이 느껴져서 잠시 허기를 채울곳을 둘러보았답니다
필리핀사람 들은 빵을 정말 좋아하는것 같은데요 브레드 마스터란 간판은 어느동네를 다 가도 볼수 있었지만 가보진 않았는데
이번기회에 가보기로 했어요 ㅋ
아래 사진들처럼 굉장히 많은 종류의 빵들이 진열되어있는데 약간 잼이나 소스들만 조금씩 다른빵들 느낌도 났고 한국의 옥수수빵 느낌도 났던것같아요ㅋ 일하는 직원들이 노래를 부르면서 일하고 우리 한국인이 들어가니까 계속 쳐다보고 말을걸고 싶어하더라구요 ㅋㅋ
영어로 주문했더니 영어는 잘 못하시는지 영어할줄아는 직원이 나와서 주문을 받아줬는데
빵이 예상보다 너~~~~무 싸서 충동구매를...ㅋㅋㅋ 앉아서 먹다보니 동네꼬마 할아버지 할머니 커플 할거없이 손님이 엄청많이 오더라구요 ㅋ
아래 사진이 우리가 샀던 빵이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더워서 한켠에 있던 아이스크림도 한개씩 ㅋ
그렇게 또 둘러보다가 점심을 먹을까 하고 식당을 찾다가 기왕이면 2층에서 반타얀광장을 바라볼수 있는 레스토랑을 찾았는데요 외곽은 그럭저럭 괜찮아 보였는데 내부는 거의 현지라고 느껴질정도 였어요 ㅋ
친구가 채식을 하는중인데 육식메뉴밖에 없어서 이 식당은 가진 않았지만 밤되면 또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가 느껴질것 같은 그런느낌적인 느낌? 을 주는 레스토랑이었어요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