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보라카이 여행 2 (깔리보공항,마시따,까띠끌란 선착장)(Kalibo Airport,Massitda,Caticlan Jetty Port)

필리핀-보라카이 여행 2 (깔리보공항,마시따,까띠끌란 선착장)(Kalibo Airport,Massitda,Caticlan Jetty Port)

보라카이 공항의 이름은 깔리보공항(Kalibo Airport)이었어요

 

작년만해도 보라카이는 보라카이섬에서 3시간 가량 떨어진

깔리보공항에 내려서 산넘고 바다건너서

힘들게 들어가는 코스였어요

 

그래서 혹자는 천국으로 들어가는길이

이렇게 어렵다고들 한다 하더라구요

 

이때만해도 해외여행 초보고

영어도 안되던 상태여서

저 3시간을 어떻게 갈지 판단이

안서기도 해서

하나투어에 지인이 있어서

지인에게 보라카이 패키지투어를 추천받았어요

거의 자유일정인데

몇가지일정만 추가해서 선택할수 있는일정에

공항 숙소 픽업,드랍은 다 포함되어있는

세미패키지 였어요 ㅋ

덕분에 천국까지 쉽게 들어갈수 있었죠 ㅋ

 

보라카이섬 옆에 국제공항 하나가

공사중이었는데 언제 완공인지는

정확히 몰라요ㅎㅎ

 

암튼 깔리보 공항에 내려서

가이드미팅을 하고 약간의 돈을 환전하고

공항 바로옆에 있는 마시따(Massitda) 라는 식당에 가서

한식 비빔밥을 먹었어요ㅎ

 

 

 

 

 

제 기억엔 하나투어에서 운영하는 식당 같았어요ㅎ

밥먹고나서 약 70KM가량 버스를타고 산을 넘고

아래 사진과 같은 휴게소에서

간식도 사먹고 잠깐 휴식도 했다가

 

까띠끌란 선착장(Caticlan Jetty Port)에 도착했어요 ㅋ

 

아래 보이는 배를 타고 15분? 가량 배를타고

보라카이 섬에 도착할수 있었어요

 

 

이제 진짜 천국에 도착인가?

싶었던 첫번째 이유가 바닷물

색깔때문이었어요 ㅋ

아래 사진엔 잘 안보이지만

정말 투명했거든요 ㅋ

 

그렇게 감탄이 끝나기도 전에

우린 바로 트라이시클을 타고

체크인을 위해

숙소로 이동했어요 ㅋ

 

아래 사진이 보라카이에서 타는

트라이시클이에요 ㅋ

 

필리핀 세부 막탄섬에서

타던 트라이시클과는 약간 다른느낌?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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